양주시, 이마트 양주점 및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연 5~6회 그들이 필요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물품 등을 지원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희망나눔프로젝트의 10월 행사로 지역 내 행사장(2015 사회복지박람회)에서 '지역 내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' 행사를 계획하였고, 수익금은 위기가정 위기구호비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. 바자회 행사는 지난 10월 31일(토) 10시부터 16시까지 덕계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되었고, 이 날 세 기관 관계자 및 이마트주부봉사단 등 35명이 참여하였으며, 1,000여명의 양주시민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. 당일 이마트 양주점에서 후원한 물품 판매 수익금 전달식을 11월 5일(목) 16시에 양주시청 부시장실에서 가졌습니다.